티파니 트루 다이아몬드 세팅 웨딩링

2024. 8. 25. 18:20기억의 틈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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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예물 혹은 프로포즈 반지로 좋은
티파니 트루 다이아몬드 웨딩링
예물로 구입 후 지금까지도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에요.

 

티파니 홈페이지

 

 

| 티파니 트루 웨딩링, Tiffany True 다이아몬드 세팅, 플래티늄

그래픽적이고 기하학적인 T 모양의 디테일이 세팅된 Tiffany True 웨딩 링은 모던한 사랑의 새로운 상징입니다. 세련된 플래티늄 밴드와 티파니 특유의 새로운 스퀘어 믹스드 컷 다이아몬드인 Tiffany True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Tiffany True 웨딩 링은 깔끔한 라인과 눈부시게 빛나는 디테일이 돋보입니다.티파니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다이아몬드를 소싱합니다.

 

 



| 티파니 트루 웨딩링으로 선택

결혼을 준비하면서 최대한 생략하자고 이야기 하였지만 웨딩링 = 다이아몬드 는 저의 로망이었어요. 그 중에서도 여자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'티파니'와 '까르띠에'가 후보였어요.

까르띠에 솔리테어

LOVE 솔리테어, 750/1000 핑크 골드,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 세팅, 0.23-0.49캐럿 범위 세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 가격은 545만~595만으로 되어있으나 다이아몬드 등급에 따라, 크기에 따라 상이합니다. 

러브링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지만 다이아몬드 크기가 너무 크면 안어울리는 느낌이고 다이아몬드는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티파니로 향하였습니다. 

모두 착용해보니 반지를 자주 안끼는지라 보통 많이 선택하는 6프롱의 통통한 링이 답답하게 느껴져보통 아닌 4프롱의 옆면에 'T'각인이 조각된 티트루 웨딩링으로 선택하였어요. 구매 당시(2019) 티트루링이 첫 출시되었던 해인데 지금도 구조적이고 샤프한 얄쌍한 링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자주 착용중입니다. 

 

 

 

| 티파니 매장 방문

 

 

판교 현대백화점 티파니 매장에서 구매했어요.

티파니 매장 안

 

 

티파니는 기본 사이즈가 12사이즈로 세팅되어있고 구매할 때 한 번, 추후 또 한 번 리사이징이 가능하다고 해요. 그리고 민트 케이스에 원하는 문구 각인도 가능합니다. 

 

 

 

정말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셔서 소중한 선물 받는 기분좋음 :)

매니저님께 예산을 알려드리면 그에 걸맞는 등급과 가격을 꼼꼼하게 따져주셔서 구매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| 착용

 

0.38 캐럿인데 크기가 적당해서 부담스럽게 예물 착장한 느낌도 없고 캐주얼하게 어디든 끼고 다녀요. 양 사이드에 파베 가드링을 해주면 더욱 예쁠 것 같아서 고려중이에요.

링 두께가 얇은 편이라 투박한 고전 웨딩링이 아닌 도시적, 모던함이 있는 디자인이라 무척 마음에 들어요. 게다가 기본 라운드 컷팅(현재는 라운드 컷이 출시)이 아닌 스퀘어 컷인데도 착용감이 좋았습니다.